바이낸스 창업자인 자오 창펑(CZ)은 인공지능(AI)과 AI 에이전트의 10년 전망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CZ는 6일 X를 통해 “10년 후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것은 쉽지만, 내일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에 한 사용자가 “AI 에이전트가 10년간 지속될 트렌드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자, CZ는 “AI는 그렇다. AI 에이전트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특정 AI 에이전트가 장기적으로 유지될지는 알 수 없다”고 답했다.
또한 CZ는 “10년 후 AI와 AI 에이전트가 어떻게 정의될지는 알 수 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용어는 변화한다”며, 가상자산 산업도 과거에는 ‘비트코인 산업’이나 ‘블록체인 산업’으로 불렸던 점을 예로 들었다.
AI, yes.
— CZ 🔶 BNB (@cz_binance) March 6, 2025
AI agents, most likely.
Any specific AI agent, no idea.
Not sure if there is a difference in definition between AI and AI Agents 10 years down the road. Terminologies changes over time.
"Crypto industry" was "blockchain industry", and "bitcoin industry" before 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