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립자, “AI · 에이전트 트렌드 지속될 가능성 높아”

바이낸스 창업자인 자오 창펑(CZ)은 인공지능(AI)과 AI 에이전트의 10년 전망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CZ는 6일 X를 통해 “10년 후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것은 쉽지만, 내일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에 한 사용자가 “AI 에이전트가 10년간 지속될 트렌드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자, CZ는 “AI는 그렇다. AI 에이전트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특정 AI 에이전트가 장기적으로 유지될지는 알 수 없다”고 답했다.

또한 CZ는 “10년 후 AI와 AI 에이전트가 어떻게 정의될지는 알 수 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용어는 변화한다”며, 가상자산 산업도 과거에는 ‘비트코인 산업’이나 ‘블록체인 산업’으로 불렸던 점을 예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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