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리는 암호화폐 정상회의(Crypto Summit)의 초청자 명단이 예상보다 규모가 작을 것이라고 폭스뉴스 기자 엘리너 테렛이 언급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초청자 명단에는 스트래티지 회장 마이클 세일러 등 업계 주요 인사들이 포함되었으며, 총 20~25명이 참석하는 라운드테이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대통령 디지털 자산 실무 그룹(PWG) 관계자들도 참석할 예정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참석자로는 보 하인스(Bo Hines) 의원, 데이비드 삭스(David Sacks) 백악관 암호화폐 정책 책임자가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스콧 베센트 재무부 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팸 본디 법무장관, 증권거래위원회(SEC) 및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의장 등도 참석할 가능성이 크다.
정상회의 이후, 초청받지 못한 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비공식 리셉션이 백악관 인근에서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 JP 리처드슨 엑소더스 CEO, 체인링크 공동 창립자 세르게이 나자로프 역시 백악관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공식 초청장은 발송되지 않았으며, 회의 일정 및 참석자 명단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SCOOP: As of this morning, the official invites for Friday’s White House Crypto Summit have yet to be sent out.
— Eleanor Terrett (@EleanorTerrett) March 4, 2025
The guest list, according to two sources close to the proceedings, will be smaller than previously anticipated and feature industry bigwigs like @saylor.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