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온체인 분석 계정 엠버(Ember)에 따르면, 바이비트(Bybit)에서 해킹된 49만 ETH(해킹 당시 평가액 약 2조원)가 모두 세탁 완료되었다고 전했다.
해커는 10일 동안 자금을 분산하여 돈세탁을 진행했으며, 주요 경로로 토르체인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엠버는 이번 해킹 사건에서 THORChain이 주요 돈세탁 통로 역할을 했으며, 해커가 모든 탈취 자금을 성공적으로 이동시켰다고 밝혔다.
4일 온체인 분석 계정 엠버(Ember)에 따르면, 바이비트(Bybit)에서 해킹된 49만 ETH(해킹 당시 평가액 약 2조원)가 모두 세탁 완료되었다고 전했다.
해커는 10일 동안 자금을 분산하여 돈세탁을 진행했으며, 주요 경로로 토르체인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엠버는 이번 해킹 사건에서 THORChain이 주요 돈세탁 통로 역할을 했으며, 해커가 모든 탈취 자금을 성공적으로 이동시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