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 밈코인 STAR10, 시총 5000억원 돌파… 바이낸스 CEO, “2005년 부터 호나우지뉴 팬”

• 전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 STAR10 코인 홍보
• 바이낸스 CEO, “과거 팬이지만, STAR10 토큰에 대한 공식적 지지 아냐”
• “BNB 체인 이외의 STAR10 토큰, 스캠 가능성 경고”
• 밈코인의 높은 변동성과 투자 위험성에 대한 주의 촉구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전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가 BNB 체인에서 발행한 STAR10 토큰의 시가총액이 3억5700만 달러(약 5,181억 원)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낸스 창립자인 자오 창펑(CZ)는 X를 통해 STAR10 토큰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가 아님을 강조하며,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CZ는 “2005년부터 호나우지뉴의 팬이지만, BNB 체인과 호나우지뉴 사이에 어떤 상업적 관계도 없다”며, STAR10 토큰이 바이낸스 또는 BNB 체인의 공식 프로젝트가 아님을 명확히 했다.

그는 “STAR10 토큰은 BNB 체인에서만 발행되었으며, 다른 블록체인에서 유통되는 토큰은 가짜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밈코인의 높은 변동성과 최근 거래량 감소를 언급하며, 투자 위험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호나우지뉴, STAR10 토큰 홍보

한편, 호나우지뉴는 자신의 X를 통해 STAR10 토큰이 탈중앙화 거래 플랫폼 덱스크리너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트윗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공은 굴러가고 있으며, 우리는 달을 향해 득점 중이다”라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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