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월 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정부의 암호화폐 보유 확대와 전략적 활용 계획을 공개했다.
트럼프는 “바이든 행정부의 수년간의 억압 이후, 미국의 암호화폐 보유액은 이 핵심 산업의 지위를 향상시킬 것”이라며, 대통령 실무 그룹에 엑스알피(XRP), 솔라나(SOL), 에이다(ADA) 등을 포함한 암호화폐의 전략적 보유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이 세계 암호화폐 수도가 되도록 만들겠다*며, 디지털 자산 관련 행정 명령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