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언스 캐피털의 창립자인 아서는 지난해 갤럭시를 통해 FTX의 파산 자산인 솔라나(SOL)를 장외 거래(OTC)로 매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1SOL당 64달러(약 9만2,800원)에 거래에 참여했으며, 3월 1일 락업 해제된 토큰을 수령했다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했다.
아서는 “나는 해당 토큰을 전혀 판매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3개월 안에 SOL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FTX 파산 경매를 통해 나온 1,120만 SOL이 해제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당 물량중 디파이언스 캐피털의 창립자는 구체적으로 본인이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1,120만 SOL은 현재 가치로 약 2조4000억원에 해당되며,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유통량 중 약 1.88%를 차지한다.
Participated in the $SOL OTC deal at $64 via Galaxy and received the bullet unlock today.
— Arthur (@Arthur_0x) March 1, 2025
Not selling a single one of them.
I think it will be substantially higher in 3 mont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