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해커, 이더리움 청산 잠시 중단… 아직 21만8000 ETH 남아

온체인 분석 계정 엠버에 따르면, 바이비트 해킹과 관련해, 해커가 지난 24시간 동안 1만 4,300 ETH(약 467억원)만 추가로 세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해커는 어제 오후 4시 이후부터 이더리움(ETH) 출금과 자금 세탁을 중단한 상태다. 현재 해커의 지갑에는 여전히 21만 8,000 ETH(약 7,120억 원)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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