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가 KYC(본인 인증) 및 메인넷 마이그레이션 마감일을 2025년 3월 14일 오전 17시(한국시간)까지 최종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3월 1일 파이 네트워크 공식 계정(@PiCoreTeam)은 “오픈 네트워크 이후 실제 파이오니어(Pioneer)들이 잔액을 확인하고 메인넷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시간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유예 기간을 한 차례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파이 네트워크 이용자들은 채굴한 PI 코인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KYC 인증을 완료하고 메인넷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해야 한다.
유예 기간 종료 후 주요 변화
- 2025년 3월 14일 17시(한국시간) 이후 KYC 및 마이그레이션 미완료 시, 대부분의 모바일 잔액 소멸 가능
- 단, 마이그레이션 기준 6개월 이내에 채굴된 파이(Pi)는 예외 적용
- 추천 팀(Referral Team) 및 보안 서클(Security Circle) 멤버가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하지 않으면, 해당 기여에 대한 보너스 잔액도 소멸 가능
- 더 이상의 연장 없이 네트워크는 다음 단계로 전환
KYC 및 마이그레이션 절차
- 앱 좌측 상단 메뉴(≡) 클릭
- ‘Mainnet’ → ‘Mainnet Checklist’ 선택
- KYC 신청 및 모든 체크리스트 항목 완료 후 마이그레이션 진행
출처: 파이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