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재단이 ‘실비컬처 소사이어티(Silviculture Society)’를 소개했다. 해당 그룹은 재단 외부 인사들로 이루어진 비공식 자문 그룹으로, 이더리움의 핵심 가치를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재단은 “이더리움이라는 무한한 정원의 숲을 가꾸기 위해, 개방형 소스(Open Source), 프라이버시, 보안, 검열 저항과 같은 핵심 가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더리움 재단은 지속적으로 오픈소스 개발자들과 협력해왔으며, 해당 가치들이 개발 환경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실비컬처 소사이어티는 이를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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