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래티지, 49만 9,096 BTC 보유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 창업자이자 비트코인 강력한 지지자인 마이클 세일러는 28일 비트코인 시세가 8만 달러 이하로 하락한 후 X(구 트위터)에서 “필요하다면 신장을 팔아서라도 비트코인을 보유하라”라는 농담을 남겼다.
2월 28일 비트코인은 한때 8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으며, 현재 8만 227달러(약 1억 1,63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MSTR 트래커 데이터에 따르면,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은 현재 총 49만 9,096 BTC를 보유 중이다.
총 매수 비용은 약 331억 달러(약 48조 9,950억 원)이며, 평균 매수 가격은 6만 6,357달러(약 9,620만 원)로 집계됐다.
현재 비트코인 보유 총 가치는 400억 4,000만 달러(약 59조 2,580억 원)로, 약 69억 2,300만 달러(약 10조 2,490억원)의 평가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Sell a kidney if you must, but keep the Bitcoin.
— Michael Saylor⚡️ (@saylor) February 28,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