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의 기술주 중심의 증권거래소 나스닥(NDAQ)이 2분기 말까지 기관을 대상으로한 가상화폐 보관 서비스를 출시 예정임을 보도했다.
나스닥 증권 거래소 운영자는 기관 암호화폐 투자자의 요구에 응답하기 위해 지난 9 월 해당 서비스를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블룸버그가 지난 금요일 나스닥(NDAQ)이 2분기 말까지 암호화폐 보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증권 거래소 수석 부사장이자 디지털 자산 책임자인 Ira Auerbach는 회사가 필요한 인프라와 규제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스닥은 보관 서비스를 감독할 제한된 목적의 신탁 회사 인가를 위해 뉴욕 금융 서비스국(NYDFS)에 신청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FTX와 관련 은행이였던 Silvergate 및 Signature의 빈자리를 메울수 있을지 기대되고있다.
나스닥의 커스터디 서비스 개시는 주류 암호화폐 채택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을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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