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랜B, V자 반등 시 강세장 지속 신호로 해석
- “강세장에서는 20~30% 조정 후 급격한 반등이 자주 발생”
- “비트코인, 최근 하락 후 빠르게 회복하는지가 관건”
최근 비트코인 시세 하락과 관련해 유명 비트코인 분석가 플랜B는 26일 X(구 트위터)에서 “이번 하락 이후 V자 반등이 나타난다면, 여전히 강세장에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강세장에서는 20~30% 하락이 자주 발생하지만, 이후 급격한 V자 반등이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이번 조정 이후 시장이 빠르게 회복하는지가 중요한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조정 국면을 맞이했으며, 비트코인은 8만 6,700달러(약 1억 2,572만 원)까지 하락한 후 소폭 반등한 상태다.
If we see a V-shaped recovery after this dip (next week or so), then that confirms that we are still in a bull market. Bull markets are full of -20% -30% dips, followed by sharp V-shaped recoveries. pic.twitter.com/uKi8GydAha
— PlanB (@100trillionUSD) February 26,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