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스닥 상장사 리졸브 Ai, 총 10억 달러(약 1조 4,500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 투자 계획 발표
- 첫 단계로 1억 달러(약 1,450억 원) 투자 진행
- 테더와 협력해 AI 기반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구축
나스닥에 상장된 인공지능(AI) 기반 커머스 솔루션 기업 리졸브 Ai(티커: RZLV)가 총 10억 달러(약 1조450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 재무 전략을 시작한다고 현지시간으로 24일 발표했다.
첫 단계로 1억 달러(약 1,450억 원) 규모의 초기 투자를 단행하며, 단순한 재무 자산 확보를 넘어 비트코인을 전체적인 비즈니스 전략에 통합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비트코인 기반 결제 플랫폼 구축… 테더와 협력
리졸브 Ai(는 스테이블코인 USDT 제공사인 테더와 협력하여 AI 기반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비트코인 투자는 해당 프로젝트의 기초 자산 역할을 하게 된다.
리졸브 Ai(는 성명을 통해 “이번 비트코인 투자 전략은 단순한 재무적 선택이 아니라, AI·블록체인·커머스를 융합하는 선구적인 상업적 시도” 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12월 리졸브 Ai(는 테더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테더의 월렛 개발 킷(WDK)을 자사 결제 플랫폼 ‘브레인체크아웃’에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USDT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실생활 결제 수단으로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용자는 한 번의 터치만으로 식료품, 식사, 교통비 등을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으며, 가맹점 수수료가 없는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소매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리졸브 Ai는 현재 전 세계 신용카드 가맹점이 연간 6,000억 달러(약 870조 원) 이상의 결제 수수료를 지출하고 있어,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재무 전략 목표
- 인플레이션 헤지 → 기업 자산을 인플레이션 압력으로부터 보호
- 유동성과 유연성 확보 → 가상자산 결제 사업이 성장할 경우 신속한 자본 투입 가능
- 디지털 경제 대응 → 미래 금융 변화에 맞춰 블록체인 기술 선제적으로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