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비트코인 LAW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각 주에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 관련 법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유타주의 비트코인 법안이 비트코인 준비금 정책에서 가장 앞서 나가고 있다.
반면 몬태나(MT), 노스다코타(ND), 펜실베이니아(PA), 사우스다코타(SD), 와이오밍(WY) 등은 관련 법안이 통과되지 않거나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몬태나주는 지난 24일 비트코인 준비금 관련 법안을 사실상 폐기했으며, 디지털 자산 입법 추진이 쉽지않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