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상원이 주 재무부(State Treasurer)의 비트코인 투자 허용을 골자로 하는 법안(Senate Bill 228)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조지아 공식 법전(Official Code of Georgia Annotated)의 일부를 개정하여 주 예금위원회(State Depository Board)가 주 재무부의 비트코인 투자를 승인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비트코인의 수락, 보관, 거래에 대한 정책과 절차를 마련하도록 요구하며, 주정부가 보유하거나 수령한 비트코인을 관련 절차에 따라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안은 비트코인의 법적 정의를 제공하고 관련된 조항을 정비하는 한편, 기존 법률과 충돌하는 조항을 폐지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JUST IN: 🇺🇸 A new bill to allow state treasurer to invest in #Bitcoin has been introduced in Georgia. pic.twitter.com/Y8dL98avlE
— Bitcoin Magazine (@BitcoinMagazine) February 24,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