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바이오 프로토콜이 웨어러블 기술과 탈중앙화 과학(DeSci)을 접목한 실시간 건강 데이터 네트워크 리플렉스DAO(ReflexDAO) 를 공개했다.
네트워크는 자율신경계(ANS)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을 조기에 감지하고,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데이터를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리플렉스DAO는 기존 의료 시스템이 증상 발생 이후 질병을 진단하는 방식과 달리, 사전에 신체 변화를 감지해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사용자 동의 없이 건강 데이터가 활용되지 않도록 탈중앙화 방식을 적용했다.
리플렉스DAO 주요 기능
- 웨어러블 연동: 심박 변동성(HRV), 혈압 변동, 코르티솔 수치 등 측정
- AI 기반 건강 예측: 증상 발현 전 신체 이상 감지
- 탈중앙화 데이터 소유권: 사용자 직접 데이터 관리 및 활용 가능
- GDPR 준수 블록체인 저장: 개인정보 보호 강화
리플렉스DAO 로드맵
- 2025년 1분기: 바이오 데이터 분석 기능을 갖춘 dLAB v1.0 출시
- 2025년 2분기: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 링(Smart Ring) 출시
- 2025년 3분기: AI 건강 진단 시스템 dCLINIC v1.0 공개
- 2025년 4분기: 심전도(ECG) 데이터 분석을 위한 장치 출시
- 2026년 1분기: 탈중앙화 건강 데이터 인프라인 dValueChain v1.0 도입
The ReflexDAO model → Predict, Prevent, Own
— Bio Protocol (@bioprotocol) February 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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