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파이넥스 CTO, 화산 채권이 2023년 6~9월 출시될 가능성 언급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채권 발행 법적 기반 마련
채권 수익은 비트코인 채굴 인프라, 국가 부채 상환, 비트코인 시티 건설에 사용
비트코인 시티, 암호화폐 기업 및 스타트업 유치를 목표
비트파이넥스의 최고기술책임자(CTO)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2023년 파리 블록체인 위크에서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기반 채권(화산 채권)이 6월에서 9월 사이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2021년 11월 화산 채권 발행 계획을 처음 발표했다. 이후 여러 차례 지연됐으나, 최근 미국 의회가 ‘디지털 자산 발행’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법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이 법안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 거래와 관련 기업들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화산 채권은 엘살바도르의 지열 발전을 이용한 비트코인 채굴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국가 부채 상환과 비트코인 인프라 구축, ‘비트코인 시티’ 건설을 위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비트코인 시티는 세금 혜택과 친(親)암호화폐 규제를 통해 관련 기업과 스타트업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엘살바도르는 이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비트코인 중심 국가로 자리 잡으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