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B 체인의 ‘DeFi 슈퍼 애플리케이션’ 포지셔닝
- Venus DAO 승인 여부 주목
DeFi 플랫폼 테나(THENA)는 18일 대출 플랫폼 비너스 프로토콜(Venus Protocol)과의 소프트 합병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제안은 비너스 DAO의 승인을 앞두고 있으며, 두 플랫폼의 통합을 통해 거래와 대출 프로세스를 단순화한 올인원 DeFi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테나와 비너스는 합병된 법인을 BNB 체인 내 최고의 ‘DeFi 슈퍼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은 테나의 심층 유동성 인프라(Deep Liquidity Infrastructure)와 비너스의 대출 역량(Lending Capabilities)을 결합해, 단일 플랫폼에서 거래, 대출, 스테이킹 등 다양한 DeFi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인원 허브(All-in-One Hub)를 만들게 된다.
합병 제안은 비너스 DAO의 승인을 거쳐야 최종 성사된다. 승인 시, 두 플랫폼의 시너지를 통해 BNB 체인 내 DeFi 생태계 확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A brighter future for @BNBCHAIN DeFi.
— THENA (@ThenaFi_) February 17, 2025
We're proposing a soft merger with @VenusProtocol to combine deep liquidity with lending markets to build THE DeFAI SuperApp.
Supercharged with an AI agent layer from @singularryai and Web3 banking by @enfineoapp.
Subject to Venus DAO… pic.twitter.com/0w9zho9kk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