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정부효율부(DOGE), 대중에 SEC 비리 관련 제보 요청
18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은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미국 정부 효율부(DOGE, 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DOGE는 SEC의 낭비, 사기, 남용 사례에 대한정보를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DOGE는 일론 머스크가 수장으로 있는 미국의 공공 부문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리를 감시하기 위해 설립된 조직으로, 미국 정부 기관들의 비효율성과 부정을 폭로하는 활동을 하고있다.
머스크는 바이든 행정부의 전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가 암호화폐를 포함한 기업 활동을 억압하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NEW: @DOGE is turning its attention to the @SECGov. https://t.co/9oCjmZThEk
— Eleanor Terrett (@EleanorTerrett) February 17,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