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프로젝트 재무 및 운영 데이터 공개 메커니즘 시범 운영을 알리는 공지를했다. 바이비트는 코인 상장 프로젝트에 재무 보고서 공개를 요구한 첫 번째 거래소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소소밸류(SOSOValue), 첫 데이터 공개 프로젝트 참여
바이비트는 이번 시범 운영에서 소소밸류(SOSOValue, SOSO)가 첫 번째로 재무 및 운영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바이비트는 공식 발표문을 통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소소밸류는 바이비트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공개한 첫 번째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공개를 통해 투자자들은 소소밸류의 개발 현황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으며, 이는 더 신뢰할 수 있는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 바이비트는 앞으로도 프로젝트 데이터의 투명성을 지속해서 강화하며, 업계 신뢰와 규제 준수를 더욱 높여 나가겠습니다.”
이번 시범 도입은 프로젝트 데이터의 투명성과 투자자 신뢰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향후 모든 스팟 상장 프로젝트에 재무 및 운영 데이터 공개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프로젝트의 재무 건전성과 운영 상황을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바이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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