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가 넘는 미국 주(州)가 2025년 친(親)비트코인 및 디지털 자산 정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트코인 정책 지지 비영리단체인 사토시액션펀드의 공동 창립자 데니스 포터(Dennis Porter)는 16일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를 통해 “2025년에는 30개 이상의 미국 주가 친비트코인 및 디지털 자산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터는 “우리는 크게 이기고 있지만, 앞으로 더 놀라운 계획이 기다리고 있다”면서, 디지털 자산 산업에 대한 강한 낙관론(bullish stance)을 나타냈다.
한편, 미국 주(州) 정부 차원의 디지털 자산 정책 확대는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규제 명확성 확보와 산업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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