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CEO, JP모건 주장에 “비트코인 없어서 삐친 것”

  • JP모건, “미국 규제로 테더가 보유한 비트코인 매각 가능성” 제기에, 테더 CEO 반격

13일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는 X를 통해 “JPM 애널리스트들이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삐쳤다(salty)”고 말했다.

앞서 JP모건은 미국의 신규 스테이블코인 규제안이 시행되면 테더가 비트코인, 귀금속, 기업 채권, 담보 대출 등 비규제 자산을 매각해야 할 수도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미국 스테이블코인 규제안이 본격화되면서 비트코인 8만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테더의 자산 구조와 시장 내 입지가 어떻게 변화할지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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