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 창펑, “CEX, DEX처럼 거의 모든 코인 자동 상장해야”

바이낸스 창립자이자 CEO에서 물러난 창펑 자오(CZ)가 10일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CEX(중앙화 거래소)도 DEX(탈중앙화 거래소)처럼 (거의) 모든 토큰을 자동으로 상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하지만 나는 더 이상 CEX(바이낸스)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CZ는 미국 규제 당국의 압박속에 지난해 4개월간 징역살이를 했으며, CEO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한편, CZ의 해당 발언은 바이낸스의 TST 토큰 상장으로 잡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중앙화 거래소의 상장 기준과 투명성에 대한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 논의가 계속되는 상황이다.

앞서 코인베이스의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도 비슷한 의견을 언급한 바 있다.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

바이낸스 CZ “BNB판 스트래티지, 여러 곳서 시도 중”

바이낸스, 간편 보상 서비스 ‘소프트 스테이킹’ 도입

바이낸스 CZ “6월 9일은 디파이(DeFi)의 날”

바이낸스, 현물 알트코인 유동성 향상 프로그램 출시

비트토렌트, ‘BTTC 2.0’ 메인넷 출시…스테이킹 수익 최대 6.7%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비트코인·암호화폐 준비금 도입 추진

OKX, X·BSV·GOG·DIA·BONE·OXT 현물거래 상장폐지 예정

바이낸스 월렛, 노드옵스(NODE) 코인 TGE 진행

디지털자산 주요소식

이더리움, 7월 평균 5.52%↑…과거 9차례 중 3차례 상승

비트코인, 7월 평균 7.56%↑…과거 12번 중 8번 상승

메타플래닛

日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1055개 추매…총 1만3350 BTC 보유

카이아(KAIA)

그라운드X, 카이아 거버넌스 위원회서 탈퇴

이코노미블록

디지털자산 · 코인 주요소식 헤드라인

인기뉴스

1

비둘기, 알트코인 매수…“곧 큰 사승 올 것” 주장

바이낸스 선물 탑 트레이더 유진 응 아 시오(Eugene Ng Ah Sio)
2

카이아 재단 의장, 그라운드X의 거버넌스 탈퇴에 “내부 사업 변화 따른 결정”

카이아(KAIA)
3

토스뱅크, 원화 스테이블코인 상표 48건 출원…디지털자산 결제 사업 추진

토스뱅크
4

그라운드X, 카이아 거버넌스 위원회서 탈퇴

카이아(KAIA)
5

머스크, 트럼프의 빅뷰티플 법안에 “미래 산업 파괴…미친 정책”

머스크 X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