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자신의 사후 비트코인(BTC) 키를 파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세일러는 폭스 비즈니스(Fox Business)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죽은 후 비트코인 키가 파기되어 보유한 비트코인은 절대 판매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모든 비트코인 보유자들에게 돌아가는 비례적 기여(pro rata contribution)”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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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X BUSINESS: Michael Saylor hints that after his death, his Bitcoin keys will be destroyed, ensuring his BTC is never sold—calling it a “pro rata contribution” to all Bitcoin holders. pic.twitter.com/RhGgfIuvlq
— Cointelegraph (@Cointelegraph) February 9,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