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5개 주, 비트코인 준비금 조성 추진… 애리조나·유타 승인 절차 진행

미국 주(州) 정부들이 비트코인(BTC) 준비금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50개 주 중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15개 주가 비트코인 준비금 설립을 검토 중이며, 애리조나와 유타는 이미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다른 주들도 관련 제안을 최종 조율하고 있으며, 승인될 경우 각 주 정부가 비트코인을 법적 준비 자산으로 보유하는 정책이 본격적으로 도입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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