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선물 시장에서 총 4억 3,612만 달러(6,320억 원)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전체 청산 금액 중 롱 포지션 청산액은 3억 8,570만 달러(5,600억 원), 숏 포지션 청산액은 5,042만 달러(730억 원)로 롱 포지션 비중이 높았다.
총 20만 5,051명의 트레이더가 청산되었으며, 가장 큰 단일 청산 주문은 바이낸스의 ETHUSDT 선물에서 발생한 1,184만 달러(171억 원) 규모의 청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