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이스라엘의 벤처 투자자이며, 테크크런치의 유럽 편집장을 역임한 유디 웨르트하이머(Udi Wertheimer)는 소셜 미디어 X(구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투자자라면 포트폴리오의 최소 10%는 비트코인으로 보유해야 합니다. 사실 70%가 적정 비율이지만, 10%조차 없다면 도와줄 방법이 없습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에 최소 10%의 포트폴리오에 포함해야된다는 주장의 글을 게시하며, 알트코인 투자자들을 자극했다.
이에 대해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은 해당 게시글에 “내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 비중은 10% 미만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이더리움을 제외한 다른 자산의 비중도 모두 10% 미만”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