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b-4 서류 재신청, SEC 심사 시작
- 솔라나 ETF 승인 가능성에 시장 관심 집중
- 솔라나 분류(상품 vs 증권)가 승인 핵심 쟁점
미국 증권거래소 Cboe BZX 거래소(Cboe BZX)는 여러 자산운용회사가 지난 2024년 신청했던 솔라나(SOL) 현물 ETF에 대한 신청 서류를 다시 제출했다고 29일 더블록이 보도했다.
Cboe BZX는 2024년 비트코인,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에 이어 솔라나 현물 ETF 승인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제출된 19b-4 서류는 Cboe BZX가 카나리 솔라나 트러스트, 비트와이즈 솔라나 ETF, 21쉐어즈 코어 솔라나 ETF, 반에크 솔라나 트러스트를 대신해 제출하는 문서로, SEC를 거쳐 심사 절차가 시작된다.
시장 관계자들은 2025년 솔라나 ETF 승인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신정부가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솔라나(SOL) ETF 승인의 핵심 과제는 솔라나가 상품인지 증권인지에 대한 분류 여부다. SEC의 판단에 따라 승인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