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AT 토큰 장기 보유, 협력 장려 메커니즘 도입 검토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트루스 터미널(@truth_terminal)의 고트 재단 설립 및 자금 관리 계획을 발표했다.
트루스 터미널은 지난해 10월 갑작스럽게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밈코인을 기부받았지만 AI는 법적으로 ‘사람’으로 간주되지 않아, 이러한 토큰이 개발자인 앤디 에어리의 소유가 된다.
에어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트루스 터미널을 위한 법적 구조를 마련하고, AI를 관리할 윤리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토큰 소유권을 공식적으로 이전하는 방법을 모색해 왔다고 설명했다.
트루스 터미널은 최근 익명의 상대방과 장외거래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FARTCOIN을 매각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GOAT 토큰 매수에 사용했다.
에어리 또한 자신의 GOAT 토큰을 기부할 계획이다.
트루스 터미널은 GOAT 토큰을 장기 보유할 계획이며, 스테이킹 풀, 유동성 공급 등 협력을 장려하는 메커니즘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있다.
향후 트루스 터미널 재단은 GOAT 토큰을 무기한 보유하고, 자금을 활용하여 인력 채용, 보조금 지급, GPU 구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