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29일 온라인 개최, 갈링하우스 리플 CEO 오프닝 세션
- XRP 글로벌 영향력, 유스케이스 조명
- 법률 책임자 알데로티, 트럼프 정권 하 규제 논의,
- 기술 책임자 슈워츠, XRPL 2025 로드맵 설명
- 모니카 롱, 아시아 태평양 토큰화 중심 혁신 목표 발표
- DeFi, 게임, RWA 토큰화, 기관 활용 사례 등 논의
미국 리플은 21일 ‘XRP 커뮤니티 데이 2025’ 이벤트 개최 소식과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에서 2025년의 시작을 축하한다고 설명하며, XRP 레저(XRPL) 블록체인의 변화와 가상화폐 XRP 코인의 세계적인 영향력, 확대되는 활용 사례, 개발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XRP 커뮤니티 데이, 28일~29일 온라인 개최
XRP 코인 보유자, 커뮤니티 리더, 리플사 임원들이 만나는 XRP 커뮤니티 데이는, X의 스페이스(Spaces)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개최일은 28일과 29일로,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미국, 아시아의 3개 시간대를 아우르며 진행될 예정이다.
XRP 커뮤니티 데이 5가지 계획
우선 리플의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CEO가 XRP의 주요 성과, 생태계 발전에 있어서 리플의 역할, 스테이블코인 ‘RLUSD’ 론칭을 되돌아보는 오프닝 세션부터 시작한다.
그 외에도 리플 최고 법무 책임자 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가 미국 트럼프 정권 하의 규제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최고 기술 책임자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가 XRPL의 2025년 로드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테마로서 탈중앙화 금융(DeFi), 게임, 현실 자산(RWA) 토큰화, 기관 활용 사례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사장인 모니카 롱(Monica Long)은 29일 아시아 시간에 맞춰 ‘리플의 2025년 우선 사항’이라는 테마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토큰화를 중심으로 리플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플은 XRP 커뮤니티 데이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이번 글로벌 이벤트가 5가지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XRP의 모멘텀 축하
- XRPL 자리매김
- XRP 커뮤니티 단결 및 지원
- XRPL 개발의 다음 물결 장려
- 광범위한 가상자산 커뮤니티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