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트럼프 밈코인 ETF, 빠르면 4월 출시 가능성”
- “리플·솔라나·라이트코인 ETF보다 빠른 출시될 수도…”
- “직장 상사 트럼프의 밈코인을 SEC가 승인할지 주목”
22일 자산용사 렉스 셰어스와 오스프리 펀드가 신청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밈코인 ‘오피셜 트럼프’ 현물 ETF가 리플, 솔라나, 라이트코인 현물 ETF보다 먼저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오피셜 트럼프’ 밈코인 현물 ETF가 신청 후 75일이 걸리는 ’40 Act’ 양식 규정에 따라 SEC의 승인 거부가 없다면 4월 초에 출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리플, 솔라나, 라이트코인 ETF가 ’19b-4s’ 규정에 따라 240일의 검토 기간을 거쳐야 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발추나스는 “SEC가 대통령(자신들의 상사)의 밈코인 트럼프 ETF를 거부할지 여부는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라며 “현재 리플과 솔라나 ETF를 뛰어넘을 수 있는 시도”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자산운용사 렉스(REX)의 핵심 인물이 업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라는 점에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