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대행인 마크 우예다(Mark Uyeda)는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 강화를 위해 암호화폐 태스크포스 설립을 발표했다.
태스크포스는 가상자산에 대한 포괄적이고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수석 고문인 가버트(Gabbert)는 참모장, 애셔(Asher)는 최고 정책 고문을 맡아 조직의 운영과 정책 개발을 이끌게 된다.
이번 조치로 암호화폐 산업의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