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 창립자, 이더리움의 7가지 장점 강조
- “높은 보안성, DeFi 분야 지배력, 뛰어난 개발자 생태계 등”
- “ETH, 장기적으로 큰 상승 보여줄 것으로 예상”
20일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창립자 스타니 쿨레초프가 이더리움의 장점을 강조하며 “ETH가 결국 가장 큰 상승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쿨레초프는 이더리움의 높은 보안성, DeFi 분야에서의 지배적인 위치, 뛰어난 개발자 생태계, EVM 혁신, 효과적인 L2 전략, 기관 및 정부의 채택, 풍부한 인재 풀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그는 “이더리움은 프로그래밍 가능한 실행 환경 중 가장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며, DeFi 분야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더리움은 견고한 개발 도구와 활발한 개발자 생태계를 갖추고 있으며, EVM 혁신을 통해 확장성과 개인 정보 보호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쿨레초프는 이더리움의 L2 전략에 대해 “L1은 높은 보안성을 제공하고 L2는 혁신을 촉진하는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미국 대통령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DeFi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블랙록과 같은 기관들도 이더리움을 주요 기반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더리움은 풍부한 인재 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기적인 기회보다는 장기적인 기본에 집중하는 생태계가 결국 가장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하며, “ETH가 언젠가는 큰 상승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