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L 코너, “트럼프 팀, 약 5억 달러(약 7,250억 원) 규모 TRUMP 토큰 매도 정황”
- “약 5,800만 달러(약 841억원) 거래 수수료 수익 추정”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코너는 트윗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의 공식 밈코인 트럼프(TRUMP)의 트럼프 팀 주소에서 토큰의 10%를 유동성에 할당했지만, 대부분이 거래 범위를 벗어나거나 완전히 인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TRUMP 팀의 토큰 보유량이 감소했으며, 그 중 일부는 단일 풀(single-sided) 유동성 공급에 사용되었고, 일부는 중앙화 거래소(CEX)로 이체되거나 마켓 메이킹에 활용되었다고 설명했다.
코너는 온체인 데이터를 통해 트럼프 팀이 지금까지 약 5억 달러(약 7,250억 원)의 토큰을 매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팀은 여전히 공급량의 85%를 통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트럼프 팀이 자신이 파악한 것만으로도 최소 5,800만 달러(약 841억 원)의 거래 수수료를 벌어들였다고 추정했다.
코너는 트럼프 팀의 가장 큰 지갑에 4,000만 달러(약 580억 원)의 미청구 보상이 있으며, 대부분이 거래 범위를 벗어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