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 피터 듀란트(Peter Durant)는 주 정부에 “전략적 비트코인 보유금”을 설정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매사추세츠는 “전략적 비트코인 보유량”과 관련된 법안을 제안한 최초의 딥 블루 주(민주당 강세 지역)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17일,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는 와이오밍주가 대담한 첫 검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와서버거(Wasserburger) 의원이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 입법 제안을 제출한데 따른 것이다.
현재 미국의 8개 주(오클라호마, 뉴햄프셔, 와이오밍, 텍사스,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노스다코타)에서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과 관련된 법안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