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10만 달러 회복, CPI 발표 후 투자 심리 개선
- 10만 1천 달러 돌파 여부 주목
- 트럼프 대통령령, 시장에 영향 예상
비트코인(BTC) 가격이 10만 달러(약 1억 4,500만 원)를 회복했다.
가상자산 분석가 NISHI에 따르면, 이는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CPI) 발표 후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고, 미국 장기 금리가 하락하면서 미국 장기 금리 하락을 이끌었고, 이는 위험 자산 전반의 매수세로 이어졌다.
미국 장기 금리 하락으로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 투자 심리는 강세로 기울고 있다. 특히, 10만 1천 달러 부근에서 큰 매도 주문이 관찰되고 있어, 이 가격대를 돌파할 수 있을지가 향후 시장 전개에서 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미국 장기 금리 하락이 비트코인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이후 발표될 대통령령과 관련된 예측 보도가 시장 변동성을 추가로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
향후 주요 일정
- 1월 16일: 미국 12월 소매 매출
-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 1월 24일: 일본은행 정책 결정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