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위험 자산 아닌 신흥 글로벌 통화 대안으로 간주
- 국가별 위험 및 전통적 거래상대방 위험 없는 희소하고 글로벌하며 분산된 비국가 자산
15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그룹의 디지털 자산 책임자인 로비 미치닉(Robbie Mitchnick)은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채택은 아직 초기 단계”라고 말했다.
로비는 “암호화폐 업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중 일부는 나름의 일이다. 일부 암호화폐 연구 유형 간행물과 일간 논평에서는 비트코인이 분명히 위험 자산이라고 믿고 이를 토대로 추론한다”며, “위험자산은 주식처럼 거래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비트코인을 생각할 때 주로 신흥 글로벌 통화 대안으로 생각한다. 이는 국가별 위험과 전통적인 거래상대방 위험이 없는 희소하고 글로벌하며 분산된 비국가 자산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