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13일 X를 통해 “비트코인의 가장 큰 위험은 주식, 소위 ‘부머 마켓’의 하락”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핫 소스’ 자산으로서의 대가이며,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금 역시 하락하고 있지만 비트코인에 비해 하락폭이 훨씬 작다는 점도 지적했다.
다만 “트럼프가 주식 시장을 부양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단기적인 조정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비쳤지만, “하지만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