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 “미 법무부 비트코인 매각 방식은 FUD 만연해”
- “미 법무부 비트코인은 공개 경매 통해 매각, 거래소 직접 매각은 사실 아냐”
온체인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의 공동 설립자 얀 하펠과 얀 알레만이 운영하는 X 계정 네겐트로픽은 미국 법무부(DOJ)의 비트코인 매각 방식에 대한 FUD(공포, 불확실성, 의심)로 인해 관련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네겐트로픽 계정은 “몰수된 비트코인은 미국 연방 보안관에게 전달되어 공개 경매를 통해 매각된다”며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거래소에 직접 매각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암호화폐 뉴스 전문 X 계정 db는 미국 법원이 지난해 12월 30일 다크웹 실크로드에서 압수한 69000개의 비트코인 매각을 허가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