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가상화폐 시장에서 7억 1,200만 달러(약 9,968억 원)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다. 롱 포지션 청산 금액은 6억 3,100만 달러(약 8,834억 원)였으며, 숏 포지션 청산 금액은 8,129만 달러(약 1,138억 원)였다.
가상화폐 시장이 하락하면서, 롱 포지션을 중심으로 대규모 청산이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바이낸스에서 ETH/USDT 1,774만 달러(약 248억 원) 규모의 최대 단일 청산 주문이 발생했다.
총 23만 8,214명의 거래자가 청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