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스트넷 성과 기반 검증인 선정, 블랙 마켓 생성 시도는 용납 불가
하이퍼리퀴드(HYPE)는 검증인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노드 코드를 안전한 조건에서 오픈 소스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퍼리퀴드는 모든 검증인이 테스트넷 성과를 기반으로 선정되었으며, 검증인 자리를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검증인셋을 늘리고, 고성능 검증인을 지원하기 위한 재단 위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PI 서버 운영과 관련해서는 누구나 노드를 가리키는 API 서버를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테스트넷 HYPE에 대한 블랙 마켓 생성 시도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테스트넷 온보딩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드 코드는 현재 비공개 상태지만, 개발이 안정화되면 오픈 소스화할 계획이다. 하이퍼리퀴드는 대부분의 프로젝트보다 빠르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범위도 훨씬 크기 때문에 보안을 위해 코드를 비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단일 바이너리가 존재하지만, 솔라나와 같은 성숙한 네트워크에서도 대부분의 검증인이 단일 클라이언트를 실행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