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AI 렌더링 및 성능 향상
- RTX 5090, 전작 대비 최대 2배 성능 향상
- RTX 5070 – 88만원
엔비디아가 7일, 게이머, 제작자, 개발자를 위한 차세대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50 시리즈’를 출시했다.
엔비디아의 블랙웰 아키텍처, 5세대 텐서 코어, 4세대 RT 코어를 기반으로 하는 지포스 RTX 50 시리즈는 AI 기반 렌더링 기술을 통해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
특히 지포스 RTX 5090 GPU는 920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탑재해 3,352 TOPS(초당 AI 연산) 이상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현재까지 가장 빠른 지포스 RTX GPU다.
블랙웰 아키텍처 혁신과 DLSS 4 기술을 통해 지포스 RTX 5090 GPU는 이전 모델인 지포스 RTX 4090 GPU 대비 최대 2배의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
주요 특징
-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 5세대 텐서 코어 및 4세대 RT 코어 탑재
- 신경 셰이더, 디지털 휴먼 기술, 기하학 및 조명 등 AI 기반 렌더링 기술 적용
- 지포스 RTX 5090, 920억 개 트랜지스터 및 3,352 TOPS 이상의 컴퓨팅 성능 제공
- 전작 대비 최대 2배 성능 향상
RTX 가격
부가세 10% 포함 단순 환율 계산시 RTX 5090은 320만 원, RTX 5080은 160만 원, RTX 5070 Ti는 120만 원, RTX 5070은 88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