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달러 가격, 14만 5천 개 선주문… 암호화폐 친화 기능 강화
7일 블록체인 전문 매체 블록웍스에 따르면, 솔라나 모바일이 개발한 두 번째 스마트폰 ‘솔라나 시커(Solana Seeker)’가 2025년 중반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기준, 500달러(약 70만 원)에 판매되는 시커는 14만 5천 개의 선주문을 받았다.
시커는 전작인 ‘사가(Saga)’보다 가볍고 밝은 화면, 긴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또한, 암호화폐 지갑 기능을 내장하고 두 번의 탭으로 간편하게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등 암호화폐 친화적인 기능이 강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