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X 프로필 페페 이미지로… 이름은 ‘케키우스 막시무스’로 변경

일론 머스크 프로필 이미지
일론 머스크 프로필 이미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31일 자신의 X(구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인터넷 밈 캐릭터 페페(Pepe) 이미지로 변경하고, 프로필 이름도 ‘케키우스 막시무스(Kekius Maximus)’로 바꿨다.

‘Kek’은 인터넷 밈 문화에서 유래한 용어로,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에서 시작됐다. 이후 페페 이미지와 밀접하게 연관되며 인터넷 하위문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막시무스는 라틴어로 ‘가장 위대한’이라는 뜻으로, 고대 로마 장군이나 영웅의 칭호로 사용됐다.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 가치는 에너지서 나온다”

테슬라, 신제품 예고 영상에 주가↑

일론 머스크, 세계 최초 700조원 자산가

트럼프·머스크, 찰리 커크 추모행사서 악수

빗썸, 인피닛(IN)·일드베이시스(YB) 코인 에어드랍 이벤트 예정

美SEC, 홍콩 가상자산 재무기업 QMMM 거래정지 지속…사무실은 이미 비어

비트코인 11만달러 하회…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긴장 고조

버블맵스, 체인오페라AI(COAI) 코인 “단일 주체 거래 집중 의혹” 제기

인기뉴스

1

바이낸스, 2년만에 국내 거래소 고팍스 인수

고팍스
2

디지털자산 · 코인 주요소식 헤드라인

3

비트마인 톰 리 “가상자산 재무회사 거품 이미 꺼졌다”

펀드스트랫 캐피털 공동 창업자 톰 리
4

이더리움 재무기업 이더질라, 1대10 주식 병합 결정

이더질라
5

리플 CEO, 전통 금융권 향해 ‘위선적’ 비판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
6

비트코인 대규모 청산 후 과거 사례는 ‘반등’

비트코인
7

글래스노드 “1만 비트코인 이상 보유 고래, 주요 매도 주체”

글래스노드
업비트
이더리움 ETF
비트코인 현물 ETF

Follow ECONOMYBL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