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어 인프라 위원회, 2025년 로드맵 발표
- 지갑 개선, 체인 추상화 인프라 지원, 탈중앙 AI 투자 등 추진
- 니어 생태계 접근성 및 상호운용성 강화 목표
니어(NEAR) 인프라 위원회가 30일 2025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기존 인프라 지원과 더불어 △계정 관리 및 제안 대응, 혁신 발굴, RFP 초안 작성 등을 위한 워킹 그룹 구성 △니어 지갑 개선 △체인 추상화 인프라 서비스 지원 △탈중앙화 AI 인프라 투자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니어 지갑에서 솔라나(Solana) 앱까지 싱글 사인온 기능을 지원하고, 멀티체인 익스플로러, 오라클, 옴니토큰, 옴니밸런스 지원 등을 통해 니어 생태계 접근성과 상호운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구체적인 계획은 다음과 같다.
기존 인프라 개선 지속: 니어 월렛, 패스트 니어, 니어블록 등 기존 인프라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워킹 그룹 구성: 계정 관리, 제안 대응, 혁신 발굴, RFP 초안 작성 등을 담당하는 워킹 그룹을 구성하여 생태계 개발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간다.
월렛 기능 개선: 니어 월렛에서 솔라나 앱까지의 싱글 사인온, 온램프 및 오프램프 기능을 개선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체인 추상화 인프라 지원: 멀티체인 익스플로러, 오라클, 옴니토큰, 옴니밸런스 지원 등 니어 프로토콜의 접근성과 상호운용성을 높이는 도구 및 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
탈중앙화 AI 인프라 투자: 니어 프로토콜 생태계에서 탈중앙화 AI 애플리케이션의 역할 증대를 위해 기반 인프라에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