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2138개 추가 매입
- 총 보유량 446,400 BTC, 총 279억 달러 투자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가 2억 900만 달러(약 2977억 원)를 투자해 비트코인 2138개를 추가 매입했다고 30일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창업자가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밝혔다. 평균 매입 단가는 약 9만 7837 달러(약 1억 3941만 원)다.
이로써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총 44만 6400개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약 279억 달러(약 39조 7650억 원)를 투자해 비트코인을 매집했으며, 평균 매입 단가는 약 6만 2428 달러(약 8900만 원)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해인 2023년 12월 27일 기준 18만 915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올해 들어 25만 7250개를 추가 매입하기 위해 총 220억 달러(약 31조 3500억 원)를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