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주요 가상화폐 시가총액 순위 변화
TOP 20 가상화폐 시가총액 순위는 다음과 같다.
- 비트코인(BTC): 1위
- 이더리움(ETH): 2위
- 테더(USDT): 3위
- 리플(XRP): 4위 (전년 6위)
- 솔라나(SOL): 5위 (전년 4위)
- 바이낸스코인(BNB): 6위 (전년 5위)
- 도지코인(DOGE): 7위 (전년 10위)
- 에이다(ADA): 8위
- 유에스디코인(USDC): 9위 (전년 7위)
- 아발란체(AVAX): 10위 (전년 9위)
- 시바이누(SHIB): 11위 (전년 16위)
- 트론(TRX): 12위
- 톤코인(TON): 13위 (전년 15위)
- 스텔라(XLM): 14위 (전년 25위)
- 폴카닷(DOT): 15위 (전년 11위)
- 체인링크(LINK): 16위 (전년 13위)
- 비트코인 캐시(BCH): 17위 (전년 19위)
- 수이(SUI): 18위 (전년 86위)
- 페페(PEPE): 19위 (전년 100위)
- 라이트코인(LTC): 20위 (전년 18위)
2024년 결산
- 비트코인,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 트럼프 당선 등 호재 속 시장 성장
- 비트코인, 리플, 에이다, 스텔라, 수이, 도지코인 등 급등세
2024년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이 12월 처음으로 10만 달러(약 1억 4천만 원)를 돌파하는 등 격동의 한 해였다.
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하면서 기관 투자자들의 시장 진입이 본격화되었고, 7월에는 이더리움 현물 ETF도 승인되며 시장 성장을 촉진했다.
11월 미국 대선에서 암호화폐 친화적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또 한 번의 도약을 맞이했다. 트럼프 당선 이후 비트코인, 리플, 에이다, 스텔라, 수이 시세가 급등했으며, 암호화폐 규제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밈코인 열풍도 2024년 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특징 중 하나였다. 도지코인(DOGE)은 시가총액 순위 10위에서 7위로 상승했으며, 시바이누(SHIB)는 16위에서 11위로 뛰어올랐다.
솔라나(SOL)는 밈코인 열풍과 더불어 DeFi(탈중앙화 금융) 생태계 성장에 힘입어 시가총액 5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