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릭스포트 “30일간 60% 이상 급등 후 조정은 과거에도 확인된 현상”
- “현재 가격 하락, 재진입 기회 될 수 있어”
- “ETF 자금 유입 등 꾸준한 수요는 긍정적 신호”
25일 싱가포르계 디지털자산 서비스 플랫폼 매트릭스포트는 이더리움이 급등 후 조정을 받는 것은 과거 데이터에서도 확인되는 현상이며, 이는 오히려 재진입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특히 이더리움 가격이 30일 동안 60% 이상 급등할 경우 모멘텀을 잃는 경향이 있으며, 현재 시세가 한 달 전 수준으로 하락한 것은 재진입 기회를 의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상승 랠리 에서 이더리움은 과거 강세장만큼 높은 상승률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투자자들 사이에서 선호되는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ETF로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매트릭스포트는 이러한 강력한 수요는 이더리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주기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보이더라도 향후 주목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