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 기술 효율성, 전통 금융 시장 도입 불가피… 트럼프 정부 정책, 변화 가속화 전망
- 블록체인 기반 거래, 전통 금융 프로세스 단순화 및 상호 운용성 향상 기대
25일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블라드 테네브 로빈후드 CEO는 주식을 포함한 전통 금융 자산이 암호화폐처럼 블록체인 기반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테네브 CEO는 앤서니 폼플리아노와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효율성을 고려할 때 전통 금융 시장의 블록체인 도입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그의 행정부가 주식, 비상장 기업, 실물 자산을 토큰화하여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테네브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추진으로 전통 주식을 포함한 모든 자산이 블록체인 기반으로 이동할 것”이라며 “상장 기업이 블록체인에 상장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통 증권 거래소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반 거래가 전통 금융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상호 운용성을 높이는 논리적인 진화 단계라고 강조했다.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에서는 명의개서대리인, 중앙 청산소, 결제 처리 기관이 필요 없다”며 “모든 것이 소프트웨어로 대체될 것 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암호화폐는 금융 인프라가 진화하는 다음 단계”라며 “전통 금융 서비스가 암호화폐 기반으로 이동하면 사용하기 쉽고, 상호 운용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야 하며, 효율성 증대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