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크리스마스에 일시적으로 99,000 달러(약 1억 4,000만원)까지 회복하며 10만 달러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샌티멘트는 비트코인 지갑 규모별 분석을 통해 강세장 지속 가능성을 제시했다.
- 0~0.1 BTC 지갑: 5,017만 개
- 0.1~10 BTC 지갑: 431만 개
- 10~1,000 BTC 지갑: 15만 130개
- 1,000 BTC 이상 지갑: 2,050개
특히 10 BTC, 1,000 BTC 이상 보유 지갑 그룹의 경우, 2024년 동안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며 비트코인을 축적해왔다. 샌티멘트는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강세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